[스위스 음식] 기념품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들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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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음식] 기념품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들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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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환율이 매우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스위스로 여행오는 분들이 작년에 비해 훨씬 많아진 것 같다 ㅎㅎ

스위스에 살면서 느낀, 내가 보기엔 꽤 괜찮은 것 같지만 다른 글들/동영상에서

추천된 적이 없는 것 같은 것들 2개를 추천하고 싶다.

 

 

 


 

 

 

1. 캔들 라클렛 워머

캔들에 불만 붙여놓으면 편하게 사용 가능

 

위 제품은 아래와 같이 FUST에서 12 CHF에 판매 중이다.

나도 이걸 동네에 있는 FUST에서 샀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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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음식] Raclette / 라클렛 / 치즈

스위스가 치즈로 유명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스위스 치즈 요리하면 Fondue (퐁듀)를 대표적으로 떠올리곤 하는데, 막상 여기 와서 퐁듀 먹어보면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경우가 잘 없다.

tuttozurich.tistory.com

 

예전에 위와 같은 라클렛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다.

큰 불판에다가 라클렛을 먹으면 좋긴 한데,

불판을 설치하고 콘센트 끼우고 다 먹은 뒤에

다시 치우기가 귀찮을 때는

캔들로 데워서 먹는 것이 훨씬 간편하게 먹기 좋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다.

크기도 성인 손바닥 만한 정도라서 캐리어에 싣고 가져가기에도 좋고,

여행 중에 Coop에서 라클렛을 산 뒤 숙소에서 조리해 먹기도 좋다.

 

 

 


 

 

 

2. Lindt 더블 초콜릿

오른쪽이 더블 초콜릿 맛. NEW라고 적혀있다.

얼마 전에 (2주 전) NEW라고 되어 있는 Lindt 초콜릿이

Coop에 나타났길래 사먹어 봤는데

오우 이거 뭐야, 엄청 맛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 박스인데,

초콜릿 맛이 엄청나게 강하게 느껴진다.

커피랑 먹거나 입 안에서 조금씩 녹여먹기 좋다.

 

처음엔 그냥 씹어먹었다가 거의 뭐 이가 녹는 느낌을 받았다.

근데 너무 맛있다 보니 계속 손이 가게 된다.